다큐멘터리 ‘초선’ 뉴저지 시사회
2020년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한 한인 정치인 5명의 이야기를 다룬 전후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Chosen)의 뉴저지 시사회가 14일 열린다. KCC한인동포회관과 버겐커뮤니티칼리지, 주디 장 변호사 등이 주최하는 ‘초선’ 시사회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뉴저지 파라무스에 있는 버겐커뮤니티칼리지(400 Paramus Rd.)에서 진행된다. 이 다큐는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영 김, 미셸 박 스틸, 데이비드 김 등 정치적 이념, 세대, 성별, 출신 등이 다른 5명의 한국계 정치인들을 통해 미주 한인의 공통된 역사와 디아스포라 시각을 제시한다. 초선을 연출·제작한 전후석 감독은 미주 한인 변호사 출신으로 2019년 쿠바 한인에 관한 다큐멘터리 ‘헤로니모’를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티켓 예매는 웹사이트(eventbrite.com/e/chosen-private-screening-in-new-jersey-tickets-361106949607). 티켓은 일반 15달러, VIP 200달러.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다큐멘터리 뉴저지 다큐멘터리 초선 뉴저지 시사회 초선 시사회